과기정통부, 자립준비청년에 디지털분야 진로 탐색기회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ICT분야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이 분야 진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 선도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ICT분야에 관심이 있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만남과 디지털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ICT 유망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과기정통부는 보호시설에서부터 SW에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임유경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함께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ICT분야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경험하고 이 분야 진로에 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 선도기업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이외에 SW경험과 기초가 부족한 아동복지기관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찾아가는 디지털 교육(7~8월)을 운영해 챗GPT를 활용한 웹페이지 만들기 등 디지털 신기술 교육을 진행했다. 또 8월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정규과정을 개설·운영하고, 밀착 멘토링, 일자리 체험 기회,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황규철 과기정통부 소프트웨어정책관은 “ICT분야에 관심이 있는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이 자립에 성공한 선배들과의 만남과 디지털 신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ICT 유망분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과기정통부는 보호시설에서부터 SW에 관심을 가지고 차근차근 실력을 키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덧붙였다.
임유경 (yklim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 65만원으로 어떻게 사나" 65세 이상 월평균 연금액 최저생계비 절반
- 열난다고 무조건 응급실 갔다간..본인부담 확 는다(종합)
- "한밤중 경찰 찾아와...아내도 큰 충격" 서경덕, 살해 협박 받아
- 이창명, 13세 연하 골퍼 박세미와 재혼 "14년 열애…두 아이도 응원"[직격인터뷰]
- "차 빼달라" 부탁에 도끼 들고 달려든 차주…쌍방폭행 주장까지
- "살려달라" 외쳤지만 무시…태연히 '커피' 마시러 간 살인범 감형
- 일본인도 놀랐다는 ‘그곳’…체험 키운 ‘미래형 K편의점’[르포]
- "심장 떨려요. 빨리 와주세요!" 고속도로 한복판서 니킥·돌려차기
- 넷플릭스 '브리저튼4' 주인공에 하예린… 韓 배우 영향력 확장[글로벌 엔터PICK]
- ‘만리타국’ 와 남편 손에 숨진 여성…60대 살인범에겐 징역 15년 [그해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