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 오는 26일 청주 오송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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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 오송C&V센터에서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의 개정과 함께 개발 정책 소외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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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연합뉴스와 공동으로 오는 26일 오후 2시 청주 오송C&V센터에서 '2024 중부내륙 발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중부내륙특별법)의 개정과 함께 개발 정책 소외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내륙지역의 연계 협력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홍성호 충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중부내륙 시대의 개막과 발전 과제'라는 주제로 전략별 육성 방향 등을 제시한다.
또 마강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을 좌장으로 육동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장과 송인헌 인구감소지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회장 등이 분야별 발전 전략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중부내륙지역은 지난 40여년 동안 다수의 댐 건설과 국립 공원 지정 등으로 국가 발전에 기여했지만 국가의 각종 개발 정책에서 소외돼 왔다"면서 "포럼을 계기로 법 개정과 중부내륙 발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더욱 확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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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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