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마리 방류…9월엔 '동자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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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22일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내수면 어업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 이상의 쏘가리 치어를 대거 풀었다.
내수면어업법상 쏘가리는 체장 18㎝ 이하를 포획할 수 없고, 수산종자관리사업 지침에 따라 6월~10월 중 전장 3㎝ 이상을 방류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대청호와 달천에 뱀장어, 쏘가리 치어 1만2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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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22일 대청호에 쏘가리 치어 3300여 마리를 방류했다.
내수면 어업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7㎝ 이상의 쏘가리 치어를 대거 풀었다.
내수면어업법상 쏘가리는 체장 18㎝ 이하를 포획할 수 없고, 수산종자관리사업 지침에 따라 6월~10월 중 전장 3㎝ 이상을 방류할 수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대청호와 달천에 뱀장어, 쏘가리 치어 1만2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9월 말에는 대청호에 동자개를 추가 방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족자원 증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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