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물엿 제조업체서 70대 업주 가스 중독으로 사망

정재익 기자 2024. 8. 22. 16: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의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70대 업주가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께 김천시 모암동의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70대 업주 A씨가 가열 탱크를 청소하던 중 가스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김천의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70대 업주가 가스 중독으로 사망했다.

2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께 김천시 모암동의 한 물엿 제조업체에서 70대 업주 A씨가 가열 탱크를 청소하던 중 가스 중독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A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