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골프를 위한 ‘매경골프최고위과정’, 네트워킹과 실력향상 두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정무용 매경비즈 기자(jung.mooyong@mkinternet.com) 2024. 8. 2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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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골프사업단은 '매경골프최고위과정' 15기를 9월 26일 목요일에 남서울cc에서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골퍼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구장인 남서울CC를 비롯한 명문 구장에서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골프레슨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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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26일 남서울cc에서 필드레슨 개강

매경골프사업단은 ‘매경골프최고위과정’ 15기를 9월 26일 목요일에 남서울cc에서 개강한다고 22일 밝혔다.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골퍼들이 지도교수로 참여하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레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의 구장인 남서울CC를 비롯한 명문 구장에서 네트워킹도 할 수 있는 본격적인 골프레슨 과정이다.

비즈니스 골프를 하지만 아직은 라운딩이 설레이기 보다 두려운 초심자부터 싱글을 바라보는 로핸디까지 각자의 수준에 맞춰 건강도 지키고 실력도 늘리는 1:1 맞춤형 레슨을 진행하기 때문에, 수강생들은 단기간에 본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함으로써 골프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집중 레슨과 필드 레슨을 병행하기 때문에 골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경기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기술을 습득 할 수 있다. 특히, 핸디에 영향을 주는 어프로치와 퍼팅, 트러블샷 등을 본인의 샷을 보고 투어프로가 1:1 레슨을 통해 교정하기 때문에 핸디를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된다.

<사진설명 =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의 골프장 사진>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단순한 골프레슨 뿐만 아니라, 전문경영인과 자수성가한 기업가들, 기업의 고위 임직원 및 전문직 종사자 간의 교류와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과정 내내 다양한 업계의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조를 편성하여 레슨을 받으며 친해지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과 저녁 식사자리, 동문 활동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비즈니스 인맥을 쌓을 뿐만 아니라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를 통해 골프실력 향상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적으로도 협력할 수 있는 인연을 맺기도 한다.

지난 13기를 수료한 김 모 지점장은 “단순한 골프 스킬을 배우는 것을 넘어,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고 참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또한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최고경영자들이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과정을 진행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일반적인 최고위 과정과는 다른 매력이 있는 인적 네트워크 형성의 최적의 장”이라고 덧붙였다.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3개월간 진행되며, 교육은 매주 목요일 필드레슨과 집중레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바쁜 일정을 가진 경영자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과정 수료 후에도 매경골프최고위과정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매경골프사업단 관계자는 “매경골프최고위과정은 골프를 통해 경영자들의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 과정은 경영자들에게 골프의 매력을 한층 더 느끼게 해주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공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본과정에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검색창에서 매경골프최고위과정, 매경골프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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