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스파크 주차할 곳 없나요?"… 잇단 매진에 주차난 시달리는 대전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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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이다.
최근 매진 행렬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적은 수용량의 주차장으로 관람객의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내년부터는 신축 구장에 주차 수용량을 대폭 증가해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예측되나, 현재로선 뾰족한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하 이글스파크)의 주차장은 약 8백여대가 수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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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드림파크'에 최대 2천2백여대 주차공간 마련
"대전 이글스파크 주차할 곳 없나요?ㅜㅜ"
최근 한 익명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 게시물이다. 최근 매진 행렬로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한화 이글스는 적은 수용량의 주차장으로 관람객의 불편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내년부터는 신축 구장에 주차 수용량을 대폭 증가해 주차난이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예측되나, 현재로선 뾰족한 방도가 없는 상황이다.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이하 이글스파크)의 주차장은 약 8백여대가 수용 가능하다. 하지만 2025년에 완공되는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사로 인해 같이 쓰이던 한밭종합운동장 1·2·3주차장이 폐쇄되고 이어 지난 16일 지하주차장까지 폐쇄되며 주차의 어려움이 가중됐다.
이 같은 상황에 누리꾼들은 "원래 힘든데 신구장 공사중이라 더 어렵다", "길에다 대야 한다" "보러가고 싶어도 주차 때문에 엄두가 안 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잘 알려지지 않은 주차 명소를 공유하며 자신들만의 주차 꿀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2024시즌 홈 60경기 중 41경기가 매진되며 KBO 역대 한 시즌 최다 매진 행렬을 기록 중이다. 박정음 인턴·최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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