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26일 보건 전문기구 CEPI대표와 면담
이상현 2024. 8. 22. 16:15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조태열 장관이 26일 리처드 해쳇 감염병혁신연합(CEPI) 대표를 만나 협력방안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CEPI는 신종 감염병 백신 개발 등을 위한 재원 마련을 목적으로 2017년 출범한 보건 전문기구로, 한국은 2020년 가입했다.
CEPI는 오는 29∼30일 한국에서 이사회를 개최하며, 권기환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개회사를 한다.
hapyr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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