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농협 '경북대 천원의 아침밥' 3000만원 상당 쌀 전달 등

박준 기자 2024. 8. 22. 16: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대학교는 농협중앙회 대구본부가 경북대 천원의 아침밥에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쌀 소비 급감에 따른 쌀 소비 촉진운동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대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20㎏) 653포를 경북대에 전달했다.

경북대는 2021년 2학기부터 정부와 대구시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농협 '경북대 천원의 아침밥' 3000만원 상당 쌀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경북대학교는 농협중앙회 대구본부가 경북대 천원의 아침밥에 사용해달라며 3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쌀 소비 급감에 따른 쌀 소비 촉진운동과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의 일환으로 경북대에서 운영 중인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쌀(20㎏) 653포를 경북대에 전달했다.

전달된 쌀은 올해 2학기에 운영하는 천원의 아침밥에 사용될 예정이다.

경북대는 2021년 2학기부터 정부와 대구시 지원으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쌀 추가 지원으로 절감된 쌀 구매 비용은 식사 질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대구본부는 이번 2학기 중간고사 기간에 현장에서 즉석 조리한 주먹밥과 식혜 등을 경북대 재학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정화 이지화국어학원장, 경북대에 발전기금 4000만원 전달

경북대학교는 국어국문학과 95학번인 이정화 이지화국어학원장이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발전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이지화국어학원장학기금으로 적립돼 국어국문학과 소속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