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3일 경주서 ‘경기북부특자도의 설치 당위성 및 규제개선 전략’ 학술대회

진현권 2024. 8.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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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 및 규제개선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기획세션은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선대 강인호 교수 및 경기연구원 조성호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과 발전방안: 분권특례와 사업특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규제개선 전략'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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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과 발전방안' 등 발표

경기도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 및 규제개선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경기

[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가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함께 오는 23일 경북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 및 규제개선 전략’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기간(22~24일) 가운데 열리는 특별기획세션으로 경기도와 한국지방자치학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를 주제로 공동 개최한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추진을 위한 민간 중심의 공론화를 실현하고 학계 전문가 등에 대한 정책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기획세션은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조선대 강인호 교수 및 경기연구원 조성호 연구위원이 발제자로 참석해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당위성과 발전방안: 분권특례와 사업특례를 중심으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규제개선 전략’을 발표한다.

주제발표 후 손경식 신한대 교수(경기북부특별자치도 민관합동추진위원), 김덕준 충북연구원 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임정빈 성결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 추진 및 발전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인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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