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관 운명설' 또 돌겠네…손담비♥이규혁, 웃는 모습 똑 닮은 '2년차' 부부

정다연 2024. 8. 2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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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보양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블랙 진에 청색 긴팔 셔츠를 착용하고 볼캡을 푹 눌러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남편 이규혁의 미소와 똑 닮아 마치 '하관 운명설'을 믿게끔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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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 보양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블랙 진에 청색 긴팔 셔츠를 착용하고 볼캡을 푹 눌러쓴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한 식당에서 남편에게 몸을 기댄 채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웃는 모습이 남편 이규혁의 미소와 똑 닮아 마치 '하관 운명설'을 믿게끔 만든다. 

'하관 운명설'은 하관이 닮은 사람들은 결혼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으며, 오랫동안 잘산다는 속설이다. 결국 본인과 닮은 사람과 호감을 느끼며 만나게 된다는 뜻.

대표적인 예로 현빈-손예진 부부, 김연아-고우림 부부, 이상우-김소연 부부, 거미-조정석 부부, 지성-이보영 부부, 타블로-강혜정 부부 등이 있다.

한편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손담비 SNS
사진=손담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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