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홍보 다 잡았다'…원주만두축제 유튜브 쇼츠 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가 2024 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쇼츠'가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만두원정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돌입했다.
전통시장과 만두 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원주만두축제 홍보 쇼츠를 제작, 원주시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원주시가 2024 만두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쇼츠'가 화제의 영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22일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만두원정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축제 홍보에 돌입했다.
전통시장과 만두 업체 대표들이 참여한 원주만두축제 홍보 쇼츠를 제작, 원주시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공개했다.
특히 동영상 크리에이터 서이브의 신곡 '쿵쿵 따'를 패러디한 댄스 챌린지 형태의 이번 쇼츠에 대한 반응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마라탕후루' 열풍의 주인공인 서이브가 이 쇼츠에 '만두만두한귀요미'라는 댓글을 직접 달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러자 '본인 등판 신기방기', '서이브님 만두축제 오시면 대박 날 듯' 등의 댓글이 쇄도하면서 축제 홍보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김주희 뉴미디어팀장은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기획으로 SNS와 유튜브를 활용한 시정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며 "직원과 함께 참신한 아이디어의 홍보 콘텐츠를 제작해 시정 홍보의 접근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