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표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윤주영 기자 2024. 8.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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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251270)은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오늘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 1월 제작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방송서 대중과 첫 소통을 진행하며 각 멤버의 개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메이브는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받은 질문에 답하는 등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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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브(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넷마블(251270)은 자회사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서 제작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오늘 오후 7시 첫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협업을 통해 지난해 1월 제작한 4인조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방송서 대중과 첫 소통을 진행하며 각 멤버의 개성을 강조한다는 계획이다.

메이브는 팬들이 제안한 다양한 챌린지에 도전하거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받은 질문에 답하는 등 소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는 정기적으로 이러한 라이브 방송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메이브의 데뷔곡 '판도라'는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서 약 4500만 회 스트리밍되기도 했다. 공식 뮤직비디오 또한 유튜브 기준 통합 조회수 3000만 뷰를 넘는 등 버츄얼 아이돌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지난해 11월에는 첫 번째 EP '왓츠 마이 네임'도 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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