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클로즈업도 당당한 굴욕없는 美친 미모‥범접 불가 아우라

(사진=송혜교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8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송혜교가 한 패션 매거진과 진행한 화보가 담겼다. 머리를 길게 땋은 송혜교는 핑크색 상의에 가죽 소재 스커트로 시크함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패션을 선보였다.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준 송혜교는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크고 깊은 눈과 오뚝한 콧대 등까지 굴욕없는 미모를 인증했다.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3년간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해외에 남아있는 대한민국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독립운동가 부조작품 등을 기증해 왔다. 최근에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이태준 기념관'에 안내서 1만부를 기증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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