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1691명 졸업

윤난슬 기자 2024. 8. 22. 16: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대학교는 22일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역대 총장단, 최병선 총동창회장, 졸업생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이날 192명의 박사와 441명의 석사, 1058명의 학사 등 모두 1,691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22일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2024.08.22.(사진=전북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는 22일 전대학술문화회관에서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은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본부 보직자 및 학무위원, 역대 총장단, 최병선 총동창회장, 졸업생 및 학부모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양 총장은 이날 192명의 박사와 441명의 석사, 1058명의 학사 등 모두 1,691명의 졸업생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 가운데 김민주 학생(농업생명과학대학)을 비롯한 89명의 우수 졸업생과 한민경 학생(농업생명과학대학) 등 11명의 핵심 인재상, 그리고 부반푸 학생(공과대학) 등 35명의 우수 연구 학생에게 상장이 수여됐다.

양 총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 사회가 꼭 필요로 하는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졸업생 여러분을 축하한다"면서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가는 졸업생들에게 원대한 꿈과 도전하는 자세,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고 소통과 협력하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이어 "AI와 빅데이터로 대변하는 현대사회는 타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능동적으로 협력하는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면서 "치열하고 냉정한 경쟁사회에서 자신을 낮추고 서로 힘을 합쳐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화합형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