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구,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 본격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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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남산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은 그간의 경험과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지역 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집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지역 내 준공 30년 이상 된 아파트(317가구)와 업무 협의를 거쳐 사업단 홍보와 방충망, 창틀, 중문, 전기공사 등 30여 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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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남산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단은 그간의 경험과 강화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7월부터 지역 내 수익을 창출하기 위한 집수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달에는 지역 내 준공 30년 이상 된 아파트(317가구)와 업무 협의를 거쳐 사업단 홍보와 방충망, 창틀, 중문, 전기공사 등 30여 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한편 지난 2022년 조직된 남산情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남산情 집수리 사업단은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집수리 교육을 이수하고, 급여 수선이나 집수리 지원을 받지 못한 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달서구에 가스시설 후원
대구시 달서구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에서 지역 주거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1600만원 상당의 시공 서비스와 관련 물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기계설비협회 대구광역시회는 2016년부터 가스시설 미완비와 노후로 인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이 겨울철 불편을 겪지 않도록 노후 가스시설 현대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내용은 가스 관 신규 설치를 비롯해 노후배관 교체, 가스타이머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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