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교통대, 후기 박사·석사·학사 358명 배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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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한국교통대는 22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35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교통대는 박사 6명, 석사 78명, 학사 274명을 배출했다.
윤승조 총장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술상, 특별상, 학업 우수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충북 충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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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국립 한국교통대는 22일 충주캠퍼스 국제회의장에서 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358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날 학위수여식을 통해 교통대는 박사 6명, 석사 78명, 학사 274명을 배출했다.
윤승조 총장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학술상, 특별상, 학업 우수상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충주 시내버스 정류장 냉온열 의자 확대 설치
충북 충주시는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의자를 추가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냉온열의자 14개를 설치해 좋은 반응을 얻은 시는 이용량이 많은 전통시장·아파트 인근 시내버스 승강장에 냉온열의자 17개를 추가 배치했다.
승강장 냉온열의자는 주변 대기 온도에 따라 표면의 온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충주 활옥동굴, 희망나눔 실천기업 동참
충북 충주 활옥동굴 운영사인 ㈜영우자원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의 희망나눔 실천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다.
22일 희망나움 실천기업 327호로 등록한 영우자원은 매월 30만원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지원과 재난구호 활동에 쓰인다.
2010년에 설립한 이 회사는 충북 도내 여러 봉사 단체 등을 후원하는 한편 자체 자원봉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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