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확 자른 황정음…나이 거꾸로 먹는 '보이시' 스타일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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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두 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에 이어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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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분위기의 스타일로 변신했다.
황정음은 22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예뻐서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라면서 두 아들의 사진을 올렸다.
두 아들의 장난꾸러기 같은 사진에 이어 자신의 근황도 알렸다. 황정음은 헝클어진 쇼트커트 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모자와 의상으로 상반된 스타일을 시도해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올해 2월 골프 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 씨와 이혼 소송 중인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6년 2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20년 이혼 조정 신청을 냈고, 이듬해 다시 재결합했다. 두 사람 사이에 두 아들이 있으나, 결국 올해 초 파경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지난달 농구선수 김종규(DB프로미)와 열애를 알렸다가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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