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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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지방도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 건설본부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와 지난해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재난관리기금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9억 원을 확보,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차단시설을 설치했습니다.
도로관리부서인 서부사무소에서 원격으로 작동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 컴퓨터를 이용해 수동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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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건설본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지하차도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추진한 지방도609호선 내포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도 건설본부는 2021년 부산 초량지하차도와 지난해 청주 오송지하차도 침수로 인명피해가 발생해 재난관리기금과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9억 원을 확보, 지하차도 진입 전 양방향에 차단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작동은 수위계에서 15㎝ 이상의 수위가 감지됐을 때 경보음과 함께 자동으로 진입금지 문구가 적힌 차단막이 내려오는 방식입니다..
도로관리부서인 서부사무소에서 원격으로 작동 가능하며, 지하차도 내 컴퓨터를 이용해 수동으로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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