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희 “‘독박투어’ 촬영 중 부친상, 화장터 달려온 멤버들 보고 아내와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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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가 '독박투어3'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희는 8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진행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독박투어' 촬영 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첫날 촬영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비보를 듣고 바로 빠져서 공항으로 달려갔다. 너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멤버들에게 미안하더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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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김대희가 '독박투어3'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김대희는 8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SK남산그린빌딩에서 진행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AXN 공동 제작/이하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독박투어' 촬영 중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첫날 촬영을 마치지 못한 상태에서 비보를 듣고 바로 빠져서 공항으로 달려갔다. 너무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멤버들에게 미안하더라"고 털어놨다.
앞서 김대희는 지난 4월 부친상을 당했다. 김대희는 5월 MBC '라디오스타'에서 "세부에서 '독박투어' 촬영할 때 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연락을 받고 저만 귀국했다"며 어려운 스케줄에도 발인식에 온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이와 관련 김대희는 "제가 공항에서 대기시간이 길었다. 중간중간 친구들이 위로 문자를 남겨줬고, 도저히 빈소에 올 수 없는 스케줄이었는데 시간을 맞춰서 화장터에 와줬다. 와이프랑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던 기억이 있고, 너무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준호는 "저희가 멘붕이 왔다. 즐겁게 게임을 하고 웃으면서 촬영하는 프로그램이라 잠시 스톱을 했다가, 저희끼리 '대희 형 몫까지 프로답게 하자'는 결론을 내리고 방송을 했는데, 직업의 아이러니함이 있었다. 희극인의 눈물이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독박투어3'는 여행의 모든 과정을 '복불복 게임'을 통해 출연자 사비로 결제하는 초유의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2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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