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세 라미란, '16살차' 류혜영과 아침 조깅…"안 하던 짓 하려니까 힘들어"

정다연 2024. 8. 22.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라미란이 캐나다에서 아침 운동에 나섰다.

22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조깅! 하 안하던짓 하려니 힘들지만언제또 이호수를 산책하겠어? 호텔 첵아웃 하고 캘거리에서 1박 중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숙소가는길 트램이 새롭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라미란은 볼캡 모자에 하얀색 패딩을 착용한 채 블랙 레깅스를 신고 배우 류혜영과 조깅을 하고 있는 모습.

 라미란과 류혜영은 현재 캐나다를 여행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배우 라미란이 캐나다에서 아침 운동에 나섰다.

22일 라미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조깅! 하 안하던짓 하려니 힘들지만
언제또 이호수를 산책하겠어? 호텔 첵아웃 하고 캘거리에서 1박 중식당에서 배터지게 먹고 숙소가는길 트램이 새롭다. ㅎㅎ"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라미란은 볼캡 모자에 하얀색 패딩을 착용한 채 블랙 레깅스를 신고 배우 류혜영과 조깅을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달리면서 표정이 평온하지 않은 라미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라미란과 류혜영은 현재 캐나다를 여행 중이다. 라미란은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며, 류혜영은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두 사람은 나이는 16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2015년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라미란은 쌍문동 아줌마 3인방 중 리더 격인 여사, 류혜영은 성보라 역할로 각각 분했다.

사진=라미란 SNS
사진=라미란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