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백만 명 넘어"...경제효과 4천여억 원 추산

이상곤 2024. 8. 22.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2백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로, 외지 관광객은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경제적 효과는 4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2백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로, 외지 관광객은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경제적 효과는 4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해 5년 안에 아시아 1위, 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문객 수는 체온 감지식 무인계수기로 측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한 수치로 정확한 방문객 통계는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접수된 시민 민원은 2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교통 관련 민원이 천3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