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0시 축제 방문객 2백만 명 넘어"...경제효과 4천여억 원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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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2백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로, 외지 관광객은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경제적 효과는 4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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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난 17일 폐막한 '0시 축제'에 2백만 명 넘는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축제 방문객의 2배 가까이 되는 수치로, 외지 관광객은 44.3%를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경제적 효과는 4천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다며,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해 5년 안에 아시아 1위, 세계 3대 축제 반열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방문객 수는 체온 감지식 무인계수기로 측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추정한 수치로 정확한 방문객 통계는 다음 달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축제 기간 접수된 시민 민원은 2천3백여 건으로, 이 가운데 교통 관련 민원이 천3백여 건을 차지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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