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냉면 전문점 손님 60여 명 식중독 증세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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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냉면 전문점을 다녀간 손님들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에 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보건소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면 전문점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6일 첫 민원 신고가 들어왔고 현재까지 60여 명이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보건소는 환자 등에게서 확보한 검체 50여 건을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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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있는 냉면 전문점을 다녀간 손님들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해 보건 당국에 조사에 나섰습니다.
창원보건소는 경남 창원시에 있는 냉면 전문점에서 음식을 먹은 손님들이 설사와 복통 등 식중독 증상을 보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6일 첫 민원 신고가 들어왔고 현재까지 60여 명이 증세를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보건소는 환자 등에게서 확보한 검체 50여 건을 경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습니다.
또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감염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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