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플러스] 일촉즉발 투신 직전, 머리채 잡아 살린 인도 택시 기사
KBS 2024. 8. 22. 15:57
인도 뭄바이의 한 다리 난간 밖에 위태롭게 서 있는 여성.
밑으로 뛰어내려는 순간, 난간 뒤에 서 있던 남성이 재빨리 손을 뻗어 여성의 머리채를 붙잡습니다.
간발의 차로 잘못된 선택을 막은 남성은 그녀를 손님으로 태우고 온 택시기사였습니다.
다리 한가운데서 차를 멈춰달라는 요구에 심상치 않음을 느낀 그는 급히 경찰에 신고했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곧장 출동한 경찰과 함께 여성을 난간 위로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현재 뭄바이 경찰은 해당 사건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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