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KIA-롯데 ‘비의 전쟁’…박찬호 “롯데라서 너무 이기고 싶었어요”
정충희 2024. 8. 22. 15:57
프로야구 선두 기아는 롯데에 유독 약합니다.
어제(21일) 경기 전까지 3승 1무 7패로 크게 밀렸습니다.
어제는 기아가 한 점 뒤진 상황에서 세찬 비가 내리면서 또 롯데가 승리하는 분위기가 형성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양 팀 감독과 선수들의 묘한 신경전도 펼쳐졌는데요.
결국, 비는 그치고 재개된 경기에서 기아가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간절하게 비 그치기를 바라는 모습을 보인 기아 박찬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롯데이기 때문에 너무 이기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기아 투수 양현종은 2천 49개의 탈삼진을 자아내며 2천 48개의 송진우를 넘어서는 신기록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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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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