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50대, 중앙선 침범해 건물 들이받아

고재형 2024. 8. 2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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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여성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오늘(22일) 새벽 제주시 연동 삼무공원 사거리에서 음주 운전하다 중앙선을 침범해 상가 건물을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A 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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