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주민경, 캐릭터에 불어넣은 생동감…연기 손해 0%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착붙('착 달라 붙는'의 줄임말로 나에게 잘 어울린다는 뜻)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다.
주민경은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연출 김정식, 극본 김혜영,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에서 공채 성우 지망생이자 손해영(신민아 분)의 오랜 친구 '차희성' 역으로 분해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주민경이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 착붙('착 달라 붙는'의 줄임말로 나에게 잘 어울린다는 뜻)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다.
주민경은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연출 김정식, 극본 김혜영, 기획 CJ ENM STUDIOS, 제작 본팩토리)에서 공채 성우 지망생이자 손해영(신민아 분)의 오랜 친구 '차희성' 역으로 분해 빈틈없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차희성은 10년간 공채 성우의 꿈을 꾸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성실한 인물이다. 그는 냉철한 이성으로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따뜻하게 주변을 보듬으며 절친 손해영과 남자연(한지현 분)의 든든한 조언자이자 지원군으로 활약, 특유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진한 여운과 공감을 안겨줄 전망이다.
주민경은 드라마 JTBC '그린 마더스 클럽', SBS '지리산', MBC '봄밤', M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존재감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모든 작품에서 탁월한 캐릭터 해석력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특히 전작 드라마 JTBC '힙하게'에서는 통통 튀는 매력의 배옥희로 완벽하게 분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렇듯 매 작품마다 다양한 역할을 본인만의 색깔로 완성하는 주민경이 이번 '손해 보기 싫어서' 차희성을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소화할지 주목된다.
주민경을 비롯해 신민아, 김영대, 이상이, 한지현이 출연하는 tvN '손해 보기 싫어서'는 오는 26일(월) 오후 8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피닉스, SLL, tvN]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영석, 손호준과 '불화설'에 해명…"이유 있는 불참"
- 오킹, 상금 3억 못 받는다…넷플릭스 “결과 누설”
- “아미들 덕분에 기 산다” BTS 정국 다큐멘터리 메인 트레일러 공개
- 조정석 '파일럿' 400만 돌파…올해 박스오피스 4위 등극
- '대도시의 사랑법' 김고은, 토론토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