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 몸무게 52kg인데 절반이 근육…관리 끝판왕

최희재 2024. 8.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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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이 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진서연이 최근 푹 빠졌다는 신상 운동의 정체가 밝혀진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칼로리 폭발 새벽 운동, 완벽 체성분,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요리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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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이 체성분 분석 결과를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서울에 머물고 있는 진서연이 최근 푹 빠졌다는 신상 운동의 정체가 밝혀진다.

새벽부터 어마어마한 운동량을 소화하며 칼로리를 불태우는 진서연의 모습은 물론 전문 트레이너도 놀란 진서연의 체성분 분석 결과까지 모두 공개될 예정. 운동으로 몸과 정신의 관리를 쉬지 않는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열정이 시청자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질 전망이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진서연은 이른 새벽부터 신나는 비트의 음악이 쿵쿵 울리는 곳에 나타났다. 모두들 “아침부터 클럽에 간 거야?”라며 의아해한 가운데 운동복 차림의 진서연이 자연스럽게 무동력 트레드밀 위로 올라갔다. 운동을 하러 온 것. 진서연은 “서울에서 재미있는 신상 운동을 발견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KBS2)
진서연이 선택한 신상 운동의 정체는 심장을 뛰게 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함께 극한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고강도 운동 ‘런 리프트’였다. 김혜수, 한효주, 청하 등 많은 연예인들이 ‘런 리프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전력질주 달리기를 한 뒤, 고강도의 근력 운동까지 이를 악 물고 이어갔다. 다리가 풀릴 정도로 극한의 1시간 운동을 해낸 진서연은 무려 600칼로리를 소모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렇게 운동을 마친 후 체성분 체크도 이어졌다. 체중이 52.4kg인 진서연의 근육량은 무려 몸무게의 절반 이상. 더 놀라운 것은 체지방량은 고작 8.1kg에 불과하다는 것. 전문 트레이너가 “엄청 관리하는 운동선수 수준의 몸”이라고 감탄했을 정도.

진서연은 운동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한여름 무더위 속 불 없이도 만들 수 있는 초간단 요리로 근사한 한 끼를 완성해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자기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칼로리 폭발 새벽 운동, 완벽 체성분, 불 없이 만드는 초간단 요리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스토랑’은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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