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지나고"…이브자리, 가을·겨울 침구 50여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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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소재 등을 사용한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유경화 이브자리 디자인실 실장은 "천연소재 고유의 성능을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는 원칙으로 이번 시즌에도 자연을 원료로 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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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토털슬립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천연 한지·양모 소재 등을 사용한 가을·겨울 침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브자리는 기능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자연유래 소재 강점을 살려 올해 하반기 천연소재 침구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양모 소재 라인업을 강화했다. 이러한 천연섬유는 숙면에 도움을 주는 통기성, 흡습성, 저자극성 등이 모두 우수하다.
신제품의 디자인은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질감, 무늬 등을 적용했다. 시즌 대표 제품인 '트루스', '플로애', '오브니' 등을 포함 총 50여종이 새롭게 출시됐다.
트루스는 닥나무 원료의 한지섬유 침구로 항균성, 통기성이 뛰어나고 피부 자극이 덜하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등 두가지이며, 내추럴한 텍스처 패턴의 제품이다. 대표적인 휴양지 중 하나로 불리는 인도양의 섬 '모리셔스' 이름을 자수로 새겨 포인트를 줬다.
플로애는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과 면을 혼방한 소재로 만들어 오랫동안 부드러운 감촉과 선명한 색을 유지한다. 오렌지색 백합과 초록색 잎사귀를 수채화 기법으로 그린 듯이 표현한 패턴으로 화사함은 물론 우아한 침실 분위기를 연출한다.
오브니는 충전물로 고품질의 100% 호주산 양모를 사용한 제품이다. 수면 시 외부 공기에 영향을 덜 받고, 수분을 잘 흡수하고 발산하는 양모의 소재적 특성으로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 겉감은 고밀도 워싱 면으로 사각사각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숲 속에 온 듯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유경화 이브자리 디자인실 실장은 "천연소재 고유의 성능을 통해 건강한 수면을 돕는다는 원칙으로 이번 시즌에도 자연을 원료로 한 다채로운 신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자연주의 침구를 고수해가며 고객에게 더 건강하고 안전한 수면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jud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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