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 내달 6일 대구 개최

남승렬 기자 2024. 8. 22.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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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다음 달 6일 엑스코에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대구와 광주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이 대구와 광주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 의견을 통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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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다음 달 6일 엑스코에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제공)/뉴스1

대구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은 다음 달 6일 엑스코에서 대구·광주 평생교육 달빛포럼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대구와 광주의 평생교육 전문가들은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이희수 중앙대 교수가 '전 국민 평생학습 시대,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양흥권 대구대 교수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과제'에 대해, 임영희 남부대 교수가 '평생교육법 개정과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발전 방안'에 대해 각각 주제 발표를 한다.

배기철 대구행복진흥원장은 "이번 포럼이 대구와 광주의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문가 의견을 통해 읍·면·동 평생학습센터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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