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인기 폭발, 스타랭킹 8위→5위 '껑충'... 허웅 11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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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2차(8월 3주) 투표에서 555표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8월 4주) 투표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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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15일 오후 3시 1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2차(8월 3주) 투표에서 555표를 얻어 5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8위(371표)에서 순위가 3계단이나 껑충 뛰어올랐다.
지난 2024 파리올림픽 탁구에서 혼합복식과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하고 여자 단식 4위에 오른 신유빈은 실력뿐 아니라 간식을 먹는 귀여운 모습과 주변에 대한 배려심, 그리고 귀국 후에는 기부 선행까지 보여주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PSG의 이강인(23)은 2866표로 2위를 유지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32)은 2437표로 뒤를 이었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김연경(36)과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6)은 각각 1269표와 542표로 4위와 6위에 자리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13차(8월 4주) 투표는 22일 오후 3시 1분부터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신화섭 기자 evermyth@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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