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2세' 나이는 숫자....초근접도 '굴욕 無' 미모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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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2일 최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화보 촬영을 위한 대기 중 셀카를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
화보 중에는 송혜교만의 강렬한 아우라가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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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2일 최근 진행한 화보 사진을 공유했다.
화보 촬영을 위한 대기 중 셀카를 촬영 중인 송혜교의 모습. 진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는 송혜교. 그녀의 새하얀 피부가 더 돋보였다.
또한 클로즈업한 채 사진을 촬영, 또렷한 이목구비 등 완벽한 미모는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중에는 송혜교만의 강렬한 아우라가 빛났다. 화려한 메이크업과 다양한 의상을 선보인 송혜교. 이를 완벽하게 빛나게 한 건 송혜교의 화려한 미모였다. 특히 송혜교는 콘셉트에 맞춰 강렬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뽐내 시선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송혜교는 배우라는 직업에 대해 "주어진 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왔다. 결과가 늘 좋지만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니 예전이나 지금, 혹은 미래에도 늘 해왔던 대로 제 자리에서 묵묵히 열심히 할 것 같다. 비판받을 것은 받고, 칭찬받을 때는 또 칭찬받으면서"라고 진심을 보였다.
이어 "소소하게 얘기하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주는 사람이 좋다"는 그는 "특히 주변에 좋은 어른이 많이 계신다. 삶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지 않나. 힘들 땐 항상 주변 어른들이 좋은 길로 갈 수 있도록 잘 잡아 주셨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늘 괜찮은 어른이 되려고 노력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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