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첫 영국 보이그룹"...'디어 앨리스', 토크쇼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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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현지 방송에 출연했다.
'디어 앨리스'는 17일(한국시간) ITV1 '디스 모닝'에 등장했다.
'디어 앨리스'는 지난해 오디션을 거쳐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한편 '디어 앨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제작한 영국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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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SM의 첫 영국 보이그룹 '디어 앨리스'(DEAR ALICE)가 현지 방송에 출연했다.
'디어 앨리스'는 17일(한국시간) ITV1 '디스 모닝'에 등장했다. 블레이즈 눈, 덱스터 그린우드, 제임스 샤프, 올리버 퀸, 리스 카터가 자리를 빛냈다.
BBC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와 만난 것. 이들의 데뷔 과정을 담은 시리즈는 18일 베일을 벗었다.
먼저, K팝에 대해 소개했다. 블레이즈 눈은 "K팝은 한국 음악을 뜻한다. 안무와 음악을 다양한 장르에 조합해 완성하는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보이그룹에 도전한 배경도 전했다. 틱톡 스타였던 제임스 샤프는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 이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어 기쁘다"며 웃었다.
한국에서 보낸 100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디어 앨리스'는 지난해 오디션을 거쳐 한국에서 트레이닝을 받았다. 보컬 및 안무 연습 등을 거쳤다.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특히 첫 평가를 두고 "가혹한 피드백을 받았다"고 말했다. K팝 수준과 관련해 "스탠다드가 매우 높다"고도 했다.
'디어 앨리스'는 데뷔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활동의 서막을 열었다. 이들의 '메이드 인 코리아: 더 케이팝 익스피어리언스'는 매주 토요일 공개된다.
한편 '디어 앨리스'는 SM엔터테인먼트가 처음 제작한 영국 보이그룹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북미 법인 문앤박(M&B)과 협업했다.
<사진='디스 모닝'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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