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금메달 남수현, 24일 전남 드래곤즈 홈경기 ‘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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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순천시청 남수현 선수가 프로축구 경기 시축에 나섭니다.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K리그2 28라운드 경기에 순천시청 소속 양궁 남수현 선수가 시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전남은 이날 남수현 선수의 시축으로 경기를 시작하고 하프타임에는 순천 청암고 학생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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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파리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순천시청 남수현 선수가 프로축구 경기 시축에 나섭니다.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는 오는 24일 토요일 저녁 7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K리그2 28라운드 경기에 순천시청 소속 양궁 남수현 선수가 시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남수현 선수는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여자 양궁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땄습니다.
전남은 이날 남수현 선수의 시축으로 경기를 시작하고 하프타임에는 순천 청암고 학생들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통합축구대회의 전남드래곤즈팀 출정식도 함께 진행합니다.
전남은 K리그2 2위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는 있지만 지난주 수원삼성과의 원정에서 패하며 3위 수원과 승점차가 2점차로 좁혀졌고 1위 안양과는 승점 4점차입니다.
경남전을 준비하는 전남은 최근 좋은 득점력을 선보이는 공격수 하남과 발디비아, 임찬울이 경남의 골문을 정조준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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