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세 가지 첨단 열관리 기술 공개

2024. 8. 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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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술 중 하나인 48V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

차량에 해당 유리를 적용할 경우 영하 18도에서도 서리를 5분 내에 빠르게 제거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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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술 중 하나인 48V를 세계 최초로 적용한 '금속 코팅 발열 유리'. 차량에 해당 유리를 적용할 경우 영하 18도에서도 서리를 5분 내에 빠르게 제거해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2024.8.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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