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의 '복사열 난방 시스템'은?

2024. 8.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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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통합열관리리서치랩 오만주 연구위원이 복사열 난방 시스템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탑승자의 다리 부위를 둘러싼 위치에 복사열을 발산하는 발열체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워진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덥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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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통합열관리리서치랩 오만주 연구위원이 복사열 난방 시스템 기술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탑승자의 다리 부위를 둘러싼 위치에 복사열을 발산하는 발열체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워진 탑승자의 몸을 빠르게 덥히는 기술이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2024.8.22/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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