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 그로스, 블랙핑크 지수도 기뻐하는 '테디 걸그룹' 데뷔…"축하해"

▲ 블랙핑크와 엘라 그로스. 출처| 엘라 그로스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테디 걸그룹' 미야오로 데뷔하는 엘라 그로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블랙핑크 지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엘라야 축하해"라고 축하 인사를 남겼다.

지수는 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 미야오 첫 멤버를 공개하는 영상 속 엘라 그로스 사진과 함께 직접 데뷔를 축하해 눈길을 끈다.

엘라 그로스는 2008년생으로 미국에서 아역배우 겸 모델로 활동했고, 국내에서 아이스크림 브랜드 광고 등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8년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블랙핑크 제니를 닮은 고급스러운 외모로 '리틀 제니'로 불리기도 했다.

지수는 물론, 블랙핑크 멤버들은 더블랙레이블 수장 테디와 각별한 사이다. 테디는 블랙핑크 대부분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최근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그가 운영하는 더블랙레이블으로 이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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