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현진우 "매일이 명절 같아"…육남매 아빠의 고충

김원겸 기자 2024. 8.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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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진우가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평소 일상 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집안일과 본업 모두 충실히 해내고 있는 현진우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아침부터 집안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른 아침 청소를 시작한 현진우는 "잠깐 누우면 절대 일을 못한다. 하는 김에 다 정리하는게 낫다. 집안일을 깔끔하게 잘하기도 한다"면서 집안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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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방송된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현진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현진우가 '생방송 오늘 아침'을 통해 평소 일상 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집안일과 본업 모두 충실히 해내고 있는 현진우와 그의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현진우는 아침부터 집안일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들의 유치원 등원을 돕고 아내 온희정과 함께 시장에 나가 장을 보기도 하고 장 본 재료들로 저녁을 준비 하는 등 가정적인 아버지의 모습을 하나하나 공개했다.

이른 아침 청소를 시작한 현진우는 "잠깐 누우면 절대 일을 못한다. 하는 김에 다 정리하는게 낫다. 집안일을 깔끔하게 잘하기도 한다"면서 집안일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 그는 "아내가 정말 고운 손이었는데 거칠 때가 있다"며 아내를 자주 도와주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현진우는 "첫 아이는 이제 사회 생활을 시작했는데 잘했으면 좋겠고 둘째는 군 생활을 잘했으면, 셋째는 주꾸미 집을 차릴 예정인데 성공했으면 한다. 아직 어린 아이들은 건강하게만 자랐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다.

한편 현진우는 발매하는 음반마다 역주행과 정주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나의 영토'를 시작으로 '빈손'까지 트로트 오디션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최근 디지털 싱글 '찐친'을 발매했으며 '찐친'과 수록곡 '세월길'로 활발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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