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객 쾌적함 높이는 현대차·기아의 '나노 쿨링 필름'

2024. 8.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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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술 중 하나인 '나노 쿨링 필름'의 온도 비교 모습.

나노 쿨링 필름은 차량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첨단 소재로 차량 유리에 부착하기만 해도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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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기아는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 72에서 ‘히트 테크 데이(Heat Tech Day)'를 개최하고 차량 내부의 온도를 조절해 실내 공간을 쾌적하게 만드는 세 가지 기술을 공개했다.

사진은 기술 중 하나인 '나노 쿨링 필름'의 온도 비교 모습. 나노 쿨링 필름은 차량 외부의 열을 차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차량 내부의 열을 외부로 방출하는 기능까지 갖춘 첨단 소재로 차량 유리에 부착하기만 해도 여름철 실내 온도를 최대 10도 이상 낮출 수 있다.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2024.8.22/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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