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니, SCM FAIR 2024 참가…'나르고 오더피킹' 선보인다

김소연 기자 2024. 8. 2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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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율주행 로봇 기업 트위니는 내달 4-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4'에 참가한다.

SCM FAIR는 공급사슬관리(SCM) 솔루션, 물류자동화 무인운반로봇 등 물류·유통분야 경쟁력 강화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센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트위니는 공장 자동화, 물류센터 오더피킹 등을 위해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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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의 '나르고 오더피킹' 모습. 트위니 제공

대전 자율주행 로봇 기업 트위니는 내달 4-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CM FAIR 2024'에 참가한다.

SCM FAIR는 공급사슬관리(SCM) 솔루션, 물류자동화 무인운반로봇 등 물류·유통분야 경쟁력 강화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물류센터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중심으로 전시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관람객이 '나르고 오더피킹'을 활용한 피킹 업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해 제품 체감도를 높일 방침이다.

또 전시 기간 중 'SCM SUMMIT 2024' 컨퍼런스에 참여해 '나르고 오더피킹'의 도입 효과와 고객 실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트위니 관계자는 "'나르고 오더피킹'을 이용한 고객들의 실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물류센터 운영사 및 화주사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위니는 공장 자동화, 물류센터 오더피킹 등을 위해 로봇 솔루션을 공급하는 자율주행 로봇 전문기업이다. '나르고 오더피킹'은 물류센터 근로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더 많은 작업을 쉽고 정확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지난해 5월 출시 이후 국내 물류센터 8곳과 130대 수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물류센터의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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