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항공박물관, ‘늘봄학교’ 강사양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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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늘봄학교'에서 항공 교육을 이끌어갈 강사양성 과정을 개최하였다.
지난 21일 국립항공박물관 교육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항공 이론 강의부터 항공 교육 사례, 교육 연구 및 개발 활동까지 항공 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생들이 '늘봄학교' 현장에 항공 교육 강사로 투입하여 강의 경험을 쌓고 교육 전문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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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항공박물관(관장 안태현)은 ‘늘봄학교’에서 항공 교육을 이끌어갈 강사양성 과정을 개최하였다.
지난 21일 국립항공박물관 교육실에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항공 이론 강의부터 항공 교육 사례, 교육 연구 및 개발 활동까지 항공 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으로 채워졌다. 또한 국립항공박물관장을 비롯한 박물관 내부 전문가들이 재능기부 강의에 나서, 교육의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생들이 ‘늘봄학교’ 현장에 항공 교육 강사로 투입하여 강의 경험을 쌓고 교육 전문역량을 키워갈 계획이다.
늘봄학교는 기존의 초등 방과 후 학교와 돌봄 교실이 결합한 형태로,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 연계 자원을 통해 돌봄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시작되었다.
국립항공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학교 연계 교육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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