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야외 테이블서 횡설수설 혼잣말…'마약 투약' 20대 구속

이태권 기자 2024. 8. 22.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한복판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횡설수설하며 이상 행동을 보이던 마약 투약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그제(20일)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혼잣말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복판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횡설수설하며 이상 행동을 보이던 마약 투약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대마) 혐의로 그제(20일)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8일 오전 10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혼잣말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A 씨는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경찰의 마약류 간이시약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A 씨를 상대로 마약 구매 경로 등 추가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