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 없이 토트넘 떠난다...커리어 첫 '해외' 생활

한유철 기자 2024. 8. 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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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드 순섭벨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다.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금액을 받는 대신, 순섭벨이 미래에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면 그 금액의 40%를 받는 권리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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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포포투=한유철]


주드 순섭벨이 토트넘 훗스퍼를 떠난다.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순섭벨은 잉글랜드 국적의 유망한 스트라이커다. 185cm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니고 있으며,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갖고 있다. 볼 소유 능력이 좋아서 온더볼 상황에 강점을 드러내며 직접 공을 몰고 전진하는 능력이 좋다.


스윈던 타운을 거쳐 첼시 유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냈다. 첼시 유스에선 좋은 활약을 했다. 2020-21시즌 U-18 프리미어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14골을 넣으며 유려한 결정력을 보였다.


이후 2022-23시즌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토트넘에서도 연령별 무대를 거치며 성장했다. 2023-24시즌엔 프리미어리그2에서 19경기에 출전해 10골 6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동 나이대에서 두각을 나타냈따.


하지만 그토록 바라던 프로 데뷔는 이뤄지지 않았다. 토트넘과 계약 만료까지 단 1년. 새 시즌을 앞두고 순섭벨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심하기 시작했고 이적을 결정했다.


잉글랜드 2부 리그가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스페인 리그의 코르도바가 그에게 접근했고, 순섭벨은 이적에 OK 사인을 보냈다. 이로써 그는 커리어 처음으로 잉글랜드를 벗어나게 됐다.


이적료는 들지 않았다. 토트넘은 금액을 받는 대신, 순섭벨이 미래에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면 그 금액의 40%를 받는 권리를 택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영국 공영방송 'BBC 스포츠'의 니자르 킨셀라 기자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스트라이커인 순섭벨이 코르도바로 완전 이적한다. 그는 잉글랜드 챔피언십이 아닌 해외 생활을 택했다. 이적료는 없다. 토트넘은 미래 이적의 40%를 갖기로 했다. 두 당사자 모두에게 좋은 거래다"라고 전했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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