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전주시에 세계적 경제인·드론산업 기업인 대거 몰려 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10월 세계적인 드론산업 기업인 및 경제인들이 2024전주국제드론산업 박람회 및 제22차 세계한인비즈비스대회 참석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대거 방문하게 돼 모처럼 전주 등 전북지역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드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 세계적인 드론산업 기업인 및 경제인들이 2024전주국제드론산업 박람회 및 제22차 세계한인비즈비스대회 참석차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대거 방문하게 돼 모처럼 전주 등 전북지역 기업 및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2일 전주시에 따르면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드론산업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산업박람회가 오는 10월 드론축구 종주도시 전주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및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2개 행사에 참가하는 글로벌 경제인은 많게는 수천명에 이를 전망이다.
먼저 박람회 본 행사에 앞서 드론 레저스포츠의 발전과 드론축구월드컵의 준비상황 및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하는 ‘지식정책포럼’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4시, 전주첨단벤처단지에서 열린다.
이어 박람회 3일 동안 전주시 드론산업 비전과 드론 레저스포츠 선도도시 전주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는 △드론 기업전시관 △드론 체험관 △드론 사진·영상 공모전(9월 중 공고 예정) 수상작 전시 등 행사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과 소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전북대학교 소운동장에는 박람회 기간 내내 시민들이 드론을 보다 쉽게 알고 즐길 수 있도록 홍보관과 체험관이 운영된다.
또한 △(주)드론프릭, 스카이에어(주) 드론페이지 △(주)우리아이오 △드론테크 △(주)디클래스, ㈜비아 등 전주지역 드론기업과 드론기술개발지원센터 입주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드론 기업전시관’이 3일간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마련된다.
이와 함께 시는 이번 박람회 개회식을 통해 내년 9월 전주에서 최초로 열리는 ‘2025 전주드론축구월드컵’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드론축구의 국제적 위상 강화를 위한 ‘드론축구월드컵 조직위원회 발대식’도 가질 예정이다.
여기에 박람회 기간 동안 ‘2025 월드컵 홍보관’이 운영되고, 전국 각지역 드론축구 대표팀과 대학부팀, 유소년팀이 대거 참여하는 드론축구 전국대회(전주시장배, 전북대학교총장배)도 개최된다.
전주시 관계자는 “전주시는 강한 경제 전주 구현을 위해 드론산업 인프라 조성과 기업지원, 기술개발 등 글로벌 드론 미래산업을 주도할 드론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드론에 관심 있는 시민과 관계자, 세계경제인들에게 전주시 드론산업 비전과 글로벌 드론 레저스포츠 위상에 대해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재근 기자(=전주)(jgjeong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정훈 "친한계는 가치 중요하게 생각…친윤계와 다른 점"
- 한은, 성장률 전망치 2.4%로↓…기준금리 역대 최장 동결
-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27%… 다시 20%대로
- 한동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주년에 "민주당 괴담·선동" 공세
- '서이초 특별법'은 학교를 바꾸지 못한다
- 김종인 "금투세가 민생법안? 이해 안돼"
- 이재명 코로나 양성…한동훈 "쾌유 바란다"
- [생활의 지혜] 300만 원짜리 명품백을 배우자 몰래 받다 걸렸을 때
- 청년들의 우울증, 정신건강서비스 지원이 충분한 해결책일까
- 인권위, 尹 '건폭' 발언 "과도하다"는데, 고용부는 "문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