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마늘’ 베이커리 출시…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군은 '홍성마늘'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출시하고,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 빵집에서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홍성 마늘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홍성마늘’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출시하고,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 빵집에서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했다.
동네 빵집에서는 커피 오감의 ‘홍성 마늘 스콘 디저트 BOX’와 노평래베이커리의 ‘홍성 마늘 육쪽 크림치즈 빵’을 대표 메뉴로 출시했다.
서울에도 분점을 개설해 ‘홍성 마늘빵’과 ‘홍성 마늘 스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지역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유통의 선순환 사례가 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홍성 마늘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