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성마늘’ 베이커리 출시…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 추진

이찬선 기자 2024. 8. 2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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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은 '홍성마늘'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출시하고,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 빵집에서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홍성 마늘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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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뉴스1

(홍성=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 홍성군은 ‘홍성마늘’을 활용한 디저트 상품을 출시하고,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홍성 마늘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동네 빵집에서 홍성마늘 디저트를 접할 수 있도록 기술을 이전했다.

동네 빵집에서는 커피 오감의 ‘홍성 마늘 스콘 디저트 BOX’와 노평래베이커리의 ‘홍성 마늘 육쪽 크림치즈 빵’을 대표 메뉴로 출시했다.

서울에도 분점을 개설해 ‘홍성 마늘빵’과 ‘홍성 마늘 스콘’ 제품들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으며 지역농산물의 생산-유통-소비 유통의 선순환 사례가 되고 있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동네빵집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홍성 마늘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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