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박소진과 세번째 작품, 다음엔 이혼할 듯”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민지 2024. 8. 2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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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박소진이 3번째 한 작품에서 만났다.

8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윤박, 박소진이 재회 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첫번째 작품에서는 붙는 신이 없었다. 두번째 드라마에서는 썸타고 사귀기로 하고 끝났다. 이번에는 결혼해서 만났다. 다음에는 이혼으로 만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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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윤박, 박소진이 3번째 한 작품에서 만났다.

8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제작발표회에서 윤박, 박소진이 재회 소감을 밝혔다.

윤박은 "첫번째 작품에서는 붙는 신이 없었다. 두번째 드라마에서는 썸타고 사귀기로 하고 끝났다. 이번에는 결혼해서 만났다. 다음에는 이혼으로 만나지 않을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만큼 연기적으로 친밀해서 너무 재밌었다"고 덧붙였다.

박소진은 "아무래 부부가 제일 가깝긴 하더라. 결혼 후 알아가는 케미가 연애보다 훨씬더 짜릿하고 깊어서 재밌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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