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 안전 지킨다" 국토부·LG전자 'AI 안전운행' 시범사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는 LG전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 AI 활용 안전운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LG전자 통근버스를 활용한 안전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AI 활용 안전운행은 차량 전방과 내부의 AI 영상분석 카메라가 운전자의 위험 운전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즉시 피드백을 주는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LG전자,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인공지능, AI 활용 안전운행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LG전자 통근버스를 활용한 안전운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AI 활용 안전운행은 차량 전방과 내부의 AI 영상분석 카메라가 운전자의 위험 운전 행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즉시 피드백을 주는 솔루션을 의미합니다.
운전자가 신호 위반이나 중앙선 침범과 같은 위험한 행동을 하면 경고음이 울리며 과속, 급정지, 급출발이나 사고로 이어질 뻔한 '아차 사고' 등을 모니터링하고 분석한 결과를 운전자와 운수 회사에 제공합니다.
국토부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창원 LG전자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장거리 노선 통근버스 15대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하고 효과를 분석해 첨단안전장치 장착 등 정책적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최두희 (dh02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50만 원짜리 다이어트 한약 먹고 구토·설사...한의원은 환불 거부
- "SNS에 사진 올리지 마세요" 현수막까지 건 계곡 맛집, 알고 보니
- '재산 24조' 텔레그램 창립자 "내 아이 100명 넘어"...무슨 일?
- "韓 선수들과 셀카 찍으며 히죽히죽"...北 선수들, 처벌 가능성 제기
- 서경덕 교수, 살해 협박 받았다…“경찰, 게시자 수사 착수”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
- 이재명, 피선거권 박탈 위기...사법 리스크 최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