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브 첫 아시아 팬밋업, 타이베이서 '피날레'…22일 현지로 출국

김원겸 기자 2024. 8. 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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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첫 아시아 팬밋업 대미를 향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앞서 4개 도시에서 팬밋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부터 현지 매체들까지 사로잡은 휘브가 마지막 도시인 타이베이에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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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첫번째 아시아 팬밋업의 마지막 도시인 타이베이로 출국하는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가 첫 아시아 팬밋업 대미를 향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22일 휘브(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는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의 마지막 도시 타이베이로 향했다.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등 4개 도시를 찾아 현지 팬들을 만났다. 휘브는 첫 아시아 팬밋업을 기념해 앤드(공식 팬덤명, AnD)들과 잊지못할 시간을 만들기 위해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방식의 소통을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

휘브가 매 공연 현지 팬들의 열렬한 떼창과 응원법으로 글로벌 인기를 실감한 가운데, 타이베이 팬밋업에서도 '디지' '킥 잇' 등 대표곡 무대를 통해 휘브의 에너지를 전달하며 글로벌 팬들과 호흡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휘브는 타이베이 팬밋업 개최 소식만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방문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휘브는 신문과 방송 등 현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확정 지으며 타이베이 팬밋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앞서 4개 도시에서 팬밋업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부터 현지 매체들까지 사로잡은 휘브가 마지막 도시인 타이베이에서 어떤 다채로운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 22일 첫번째 아시아 팬밋업의 마지막 도시인 타이베이로 출국하는 휘브. 제공|씨제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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