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윤혜진 딸 지온, 12살에 다이어트 스트레스 多…건강 식단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요즘 또 다시, 늘상, 매일 또 다이어트를 한다더라. 요즘 너무 그쪽으로 꽂혀가지고 그거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며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생각하다가 두부김치볶음밥, 밥 없이 두부를 넣어서 하는 건데 꽤 맛있더라. 저도 잘 먹는다. 또 저희가 잘 먹는 또띠아로 레시피를 만들면 어떨까 싶다"고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보여주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발레리나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공개했다.
윤혜진의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왓씨티비'에서는 22일 '맛난 거 묵으면서 관리하고 싶은 사람~이거 보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윤혜진은 "지온이가 요즘 또 다시, 늘상, 매일 또 다이어트를 한다더라. 요즘 너무 그쪽으로 꽂혀가지고 그거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며 "그래서 제가 도와주려고 생각하다가 두부김치볶음밥, 밥 없이 두부를 넣어서 하는 건데 꽤 맛있더라. 저도 잘 먹는다. 또 저희가 잘 먹는 또띠아로 레시피를 만들면 어떨까 싶다"고 딸 지온 양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보여주기로 했다.
김치볶음밥에 필요한 재료 중 하나는 대패삼겹살이라고. 이에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에게 대패삼겹살 심부름을 시켰다. 하지만 엄태웅이 사온 건 대패삼겹살이 아닌 얇은 삼겹살. 엄태웅은 "마트에 대패가 없다더라. 없는 걸 어떻게 하냐"고 항변했고 윤혜진은 "대패삼겹살의 맛이 있다. 그럼 다른 마트를 갔어야 한다"며 분노했다.
다행히 얇은 삼겹살로도 원하는 맛이 났다. 윤혜진은 "오늘은 저 초등학교 12살 짜리 아이의 자기 의지로 원하는 다이어트 식단, 지는 다이어트 원하지만 식단 만드는 건 내 몫이다"라면서도 "최대한 맛있는 걸로 살 안 찌는 걸로 먹어보려 한다"고 딸 지온 양의 건강을 챙겼다.
wjle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며느리 불륜→아들 사망→유산 상속 저지 사연에 “권선징악 결말”…
- 남편 불륜 감쌌던 톱 여배우, 600만원 쥬얼리 먹튀 논란
- 박칼린 “최재림, 열애설에 ‘그냥 만나자고’..우린 매일 만나고 전화하는 사이”
- '돌싱' 오정연, 집 더럽다는 소문 해명 "선입견일 뿐"…확 바뀐 싱글하…
- 오윤아 "子 있지만 남편 없어 외로워"→'43세' 패션회사 부사장과 공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