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교육지원청, 2024년도 을지연습 과제 토의 실시

박월복 2024. 8. 22.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2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 중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를 주제로 전시 지역 상황을 고려한 지속적인 학교 운영 방법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안으로는 현시 교육과정을 전시로 재편성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되 평시의 30~50% 범위 내에서 단계별·지역별로 감축 운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시 상황 중 학교 교육과정 운영방안’ 주제로 진행

이병도 천안교육장이 22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을 주재하고 있다. /천안교육지원청

[더팩트ㅣ천안=박월복 기자]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도)은 22일 ‘2024년도 을지연습’ 계획에 따라 ‘전시현안과제 토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의는 ‘전시 상황 중 원활한 학교 교육과정 운영 방안’를 주제로 전시 지역 상황을 고려한 지속적인 학교 운영 방법 및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방안으로는 현시 교육과정을 전시로 재편성해 학교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되 평시의 30~50% 범위 내에서 단계별·지역별로 감축 운영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또한 학적 확인자료를 제시해 다른 학교에 편입해 수업을 듣고 학급당 인원을 조정해 2부제 또는 3부제 수업을 시행하는 방안 등도 대두됐다.

토의를 주재한 이병도 교육장은 "전시에도 학생들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유사 시에도 교육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