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MZ 막내 형사' 고은섭 된다

장진리 기자 2024. 8.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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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훈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박지훈은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서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고은섭 역을 맡았다.

고은섭은 노봉경찰서 강력2팀 막내형사로, 건물주의 외동아들로 꼬인 구석이 없고 꽤 눈치도 빠른데다 일머리가 있어 시키는 일은 곧잘하지만 아직은 모르는 게 많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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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훈. 제공| 다홍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박지훈이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한다.

박지훈은 SBS 새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에서 노봉경찰서 강력2팀 형사 고은섭 역을 맡았다.

고은섭은 노봉경찰서 강력2팀 막내형사로, 건물주의 외동아들로 꼬인 구석이 없고 꽤 눈치도 빠른데다 일머리가 있어 시키는 일은 곧잘하지만 아직은 모르는 게 많은 인물.

형사라는 직업이 멋져 보여 경찰의 길을 걷고 있는 캐릭터로, 멋있는 형사로 보이기 위해 월급은 전부 패션에 투자하는 철딱서니 없는 'MZ 형사'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박지훈은 '오징어 게임', '재벌집 막내아들', '괴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 )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 )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다. 9월 21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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